[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안철수 의원이 전날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소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창립을 발표한 것에 따라 관련 테마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안 의원은 전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문카페 창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 연구소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창립을 발표했다. 이사장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소장엔 장하성 전 안철수 대선캠프국민정책 본부장(고려대 교수)이 임명됐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신당 창당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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