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차체·연구기관 합동 워크숍
2013-05-27 11:00:00 2013-05-27 11: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지자체·연구기관과 함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맞는 종합적·체계적인 어촌·어항개발 정책 발굴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어항정책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어촌·어항의 다양한 수요에 대처하고 실질적 어촌소득 창출을 위해 올해 수립될 제2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에 담길 비전과 목표, 기본방향, 실천과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이 산업과 문화의 융·복합 등 창조경제시대에 걸맞은 우리나라 어촌·어항의 중장기 미래상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계획임을 감안해 일선에서 정책을 직접 수행하는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검토·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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