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자동차 부품주들이 엔화 약세가 주춤하자 들썩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엘(005850)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5.44%) 오른 1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증시와 외환시장에서는 당분간 엔화 약세가 속도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날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일본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된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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