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마켓은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StayG)' 시즌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걸그룹 투애니원을 비롯해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와 리쌍, 락 밴드 YB 등 총 4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6월4일까지 지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응모한 고객 중 총 4000명에게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올해 지마켓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탠딩석과 지정석 중 원하는 좌석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VIP고객은 공연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VIP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총 200명에게 스페셜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스테이지'는 지마켓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개최하는 브랜드 콘서트다.
김소정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1등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전 시즌보다 더욱 멋진 무대를 준비한 만큼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테이지(StayG)' 시즌5 이미지. (사진제공: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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