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여름철 별미인 '물회'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 동안 물가자미 물회(500g)와 활광어 물회(500g) 등을 팩에 담아 1만1000원에 판매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86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생선회 수요가 줄고 물회가 인기를 끌면서 홈플러스는 울진, 영덕의 물가자미 물회를 비롯해 살아 있는 광어를 손질해 만든 물회를 준비했다.
김성철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앞으로 활오징어, 한치 등 제철에 나는 수산물로 물회를 상품화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포장 케이스가 용기로 돼 있어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물회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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