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기업재고 0.3% 증가..예상 부합
2013-06-13 23:19:13 2013-06-13 23:22:0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의 기업 재고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의 기업 재고가 0.3% 증가한 1조66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또 지난 3월의 기업 재고는 0.1%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반면 이 기간이 기업 판매는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31로 전달의 1.30에서 소폭 증가했다.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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