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가 1880선 후반에서 등락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오후 12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09포인트(0.00%) 오른 1889.3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 508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507억원 매도우위다.
보험(3.01%), 운수창고(1.78%), 통신(1.23%), 운송장비(0.54%) 등은 오르지만 의료정밀(-2.14%), 종이·목재(-1.93%), 은행(-1.72%), 건설(-1.32%)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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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011200)이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이 불며 13.23% 뛰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03포인트(1.50%) 내린 528.01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5원 오른 11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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