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1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40% 저렴하게 자사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는 지난 5월 출시한 최신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와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 등 6종의 제품이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16GB) 36만9000원→27만9000원 ▲아이나비 K11 AIR(16GB) 49만9000원→31만9000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37만9000원→30만9000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 ▲아이나비 RS 마하(16GB)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16GB/후방카메라포함) 87만8000원→59만9000원이다.
◇아이나비는 19일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팅크웨어)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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