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다음달 5~14일 9박 10일동안 강원도 양구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올시즌 주장을 맡은 김영환을 주축으로 백인선, 변현수 그리고 신인 박래훈, 조상열 등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다.
LG 선수단은 강원도 양구의 사명산과 판치볼에서 산악 구보훈련을 중심으로 양구종합운동장에서의 트랙훈련, 양구 청소년 수련원에서의 웨이트 트레이닝 및 야간 코트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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