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은행이 16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통해 금융시장에 2조원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한은이 매입하는 RP는 21일물이며 만기는 다음달 6일이고 최저 입찰금리는 2.50%다.
한은은 "설연휴를 앞두고 금융시장의 원활한 자금흐름 지원을 위해서 RP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RP 매입에서 은행채와 특수채는 80%까지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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