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광주수완병원 재활 지정병원 위촉
2013-06-27 08:39:49 2013-06-27 08:42:46
◇고길석 광주수완병원 대표원장(왼쪽), 김주호 KIA타이거즈 단장. (사진제공=KIA타이거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 재활 지정병원으로 광주수완병원을 위촉했다.
 
KIA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광주 무등경기장 구단 사무실에서 김조호 KIA 단장과 고길석 광주수완병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재활병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수완병원은 KIA 부상 선수들의 재활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광주수완병원은 지난 2011년부터 KIA 홈경기 투·타 수훈선수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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