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유동화증권' 과정 개설
2013-07-02 09:10:55 2013-07-02 09:14:0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유동화증권(ABS)'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내달 20일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국내·외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사례 분석과 위험관리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산유동화증권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자산유동화증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 증권회계·세무, 발행·판매전략, 회수·위험관리 방법, 채권영업·운용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교육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총 24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종사자, 채권영업, 채권운용·자금운용 종사자이며 일반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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