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팅크웨어(084730)가 2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다. 특히 전면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 발열 구멍을 적용했다.
본체와 동일한 소재로 일체감을 살린 전용 거치대는 차량의 앞유리창과 밀착돼 안정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본체의 통풍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터널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마하 (사진=팅크웨어)
디자인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IF 디자인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지난 5월 출시한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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