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 4~5일 개최
아세안 6개국 등 20여명 참석 최신 전자상거래정책 등 공유
2013-07-03 06:00:00 2013-07-03 06:00:00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4일~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회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태국과 미얀마 등 아시아 개도국들에 국내의 소비자법제와 운용 경험을 전하고 국경 사이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논의장으로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열려왔다.
 
올해 포럼의 경우 아시아 각 나라의 최신 전자상거래 분야 소비자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행사엔 아세안 6개 회원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등지에서 온 21명이 참석하며 한국에선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과 한국소비자원 대외협력실장 등 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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