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이 19일 오전 시스템 에러로 서비스가 한때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부터 시작화면 업데이트 등 개편을 한 시스템이 초기운용과정에서 문제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전 8시 10분께부터 34분까지 약 20분간 최근 공시 열람 서비스에서 에러메시지가 뜬 것으로 알려졌다.
장이 열리기 전이라 투자자들의 큰 피해는 없었다는게 금감원 측 설명이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장을 준비하는 시간에 오작동이 빚어져 공시 세부사항 검색에 불편을 겪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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