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건설, M&A 본계약 초강세 하루만에 '반락'
2013-07-11 09:44:00 2013-07-11 09:47:0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양건설(005900)이 인수합병(M&A) 본계약 체결에 따른 초강세 하루만에 반락 중이다.
 
11일 오전 9시45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일 대비 6.38% 떨어진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9일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대금은 492억1500만원이며,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중 295억2900만원은 동양건설의 신주(590여만주) 인수로, 196억8600만원은 회사채로 인수키로 했다.
 
이 같은 소식에 동양건설의 주가는 전날 장중 상한가로 오르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동양건설산업은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알려진 국내 시공능력평가 40위 건설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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