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스페인 메뉴 출시에 맞춰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의 8번째 시리즈인 '빕스에서 스페인을 만나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 영상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극장, 빕스 홈페이지(www.ivips.co.kr)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인 콘셉트 메뉴 16종은 8월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광고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면 에이드를 테이블당 최대 2잔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vips)에서 '빕스 광고 카피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CJ 외식전용 상품권을 지급한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타이트한 앵글과 시즐 기법을 사용해 스패니쉬 플래터, 타파스, 빠에야 등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인 스페인 메뉴를 직접 맛보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빕스 스페인 신메뉴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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