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급센터)OCI, 기관 4거래일째 매수
2013-07-22 07:56:30 2013-07-22 07:59:52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양대지수 혼조 마감
 
코스피, 2거래일째 하락, 1871선 마감
 
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지속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경기부양 지속 발언 등 미국발 훈풍에도 불구 약세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고, 2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우세했던 장세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함
 
코스닥, 소폭 상승, 541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매도
개인, 기관 매수
 
▶코스닥 수급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선물 수급
선물9월물, 하락, 243포인트 마감
개인, 기관 매도
외국인 매수
 
▶외국인 순매수
한국타이어(161390)(외국인 매수 전환, 주가 4.07% 상승,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 전망)
현대차(00538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에 주가 0.23% 상승, 5거래일째 주가 오름세,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기관 순매수
현대모비스(01233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주가 1.36% 상승, 하루만에 반등, 모듈 사업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지속,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
KT(03020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에 주가 2.75% 상승, 2거래일째 오름세, 방송통신위원회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 악재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되면서 오히려 주가 상승, 방통위 영업 정지가 KT실적에 미칠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하지만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 경쟁완화에도 무선가입자수가 감소하면서 수익개선폭이 경쟁사보다 낮았고, 유선시장의 축소도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
 
▶외국인 순매도
LG디스플레이(03422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불구 주가는 하락, 1.3% 내림, 2거래일째 하락)
게임빌(06308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주가도 2거래일째 하락, 지난 금요일 5.13% 내림세)
 
▶기관 순매도
SK하이닉스(00066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주가도 하락 반전, 2.74% 내림세,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 중심 매도)
 
▶순매수 특징주=OCI(010060)
기관 순매수 2위
기관 4거래일째 매수
주가 4.92% 오른 16만원 마감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 기록
 
중국이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해 미국보다 크게 낮은 반덤핑 과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호재
 
지난 18일 중국 상무부는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 발표, 오는 24일부터 시행 예정
 
OCI의 관세율은 2.4%로 미국의 헴록(53.3%), REC(57%) 보다 크게 낮음
 
또 중국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태양광 발전규모 연평균 10기가와트씩 늘려 전체규모 35기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
 
우리투자증권, 중국의 태양광 발전 계획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지리적인 우세를 이용해 중국 모듈회사에 탄력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폴리실리콘 공급을 기대할 수 있어 중국 태양광 시장과 함께 성장 전망된다고 평가
 
▶순매도 특징주=삼성전자(005930)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기관 순매도 1위
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주가 2거래일째 하락
지난 금요일 1.47% 내린 127만3000원 마감
 
외국인 전기전자업종에 매도 공세, 낙폭 확대
 
전기전자업종 1.36% 하락해 업종 하락 지수 1위
 
삼성전자는 맥쿼리,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도 물량 나옴
 
주가 다시 130만원선 이탈
 
특별한 악재는 없음
 
삼성전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에 스마트폰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낼 전망
 
삼성전자 관계자는 19일, 차이나모바일의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 스마트폰 1차 공급사 중 외국업체로는 소니와 삼성전자가 선정됐다고 밝힘, 현재 중국 정부의 승인만 남은 상황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