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후원
2013-07-26 16:41:28 2013-07-26 16:44:2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5명으로 구성된 총 6개조의 카스 원정대(총 30명)와 카스존을 운영하며, 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젊음'의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카스 원정대는 페스티벌의 원활한 진행과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진행한다.
 
이들의 활동과 페스티벌의 이모저모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카스 원정대 밀착 동행기 익사이팅 3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카스존에서는 '젊음, 열정, 도전'이란 주제로 수영장, 슬라이딩 대회, 룰렛 게임, 리프레시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맥주 판매부스에서는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로 8회째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들국화를 비롯해 스키드 로우, YB(윤도현밴드), 스웨이드, 윈디시티, 딕펑스 등 국내외 총 30여 개의 팀이 출연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 도전 이미지에 맞는 페스티벌 후원으로 전국에서 모이는 20~30대 젊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젊음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제공=오비맥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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