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몰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상품 정리 세일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 남성의류, 잡화, 화장품, 스포츠, 유아동, 리빙, 디지털 가전 등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여성의류로는 원피스, 티셔츠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1만원, 2만원대 미만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 상품 초저가전'을 펼친다.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망고스틴 페이즐리 원피스가 7700원, 블랙, 그린 원피스 2종 세트가 9900원, 클럽 코코아 여름 비치 팬츠가 9800원, 솔로이스트 플라워 원피스 1만5120원 등 모두 2만원 미만의 초저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화장품 장르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 필수품인 비비크림, 선크림으로 유명한 닥터자르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을 준비했다.
스포츠 브랜드로 라푸마,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헤지스 스포츠 등이 참혀하는 ‘LG 패션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행사’가 열린다.
신세계몰 관계자는 "7월 말부터 각 장르별로 다양한 특가 상품전을 마련해 마지막까지 여름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몰이 다음달 4일까지 여름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세일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신세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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