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은 소띠해의 설을 기념해 소띠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준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6일까지 특정 예금상품에 신규가입하면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소띠 고객에게 최대 0.3%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반영 상품은 ‘신 꿈나무 적금’과 ‘S라인적금’이며, 자동이체는 최소 각각 3만원과 10만원이다.
따라서 소띠 고객은 3년제 상품을 기준으로 ‘신 꿈나무적금’은 최고 4.3%, 'S라인적금‘은 최고 4.9%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소띠 고객이 아니더라도 신규 가입자가 ‘신 꿈나무적금’에 3만원 이상, ‘S라인적금’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에도 0.1%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 꿈나무적금‘은 셋째자녀가 가입할 경우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주고 온라인 교육서비스도 제공하는 상품이다.
‘S라인적금’은 체중을 감량하거나 운동 관련 수강증이 있을 때 우대금리를 더해주는 적금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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