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녹차 빅글레이즈드' 출시
2013-08-01 09:50:46 2013-08-01 09:53:5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빅던(Big Dunk)'의 신제품 '녹차 빅글레이즈드'를 선보이고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빅던'은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최대 60% 커진 도넛으로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가 팔리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크기뿐 아니라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단팥 등 던킨에서 인기 있는 2가지 맛을 하나의 도넛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녹차 빅글레이즈드'는 도넛 반죽에 해남산 녹차를 넣어 은은하고 풍부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많이 달지 않아 30~40대 소비자가 먹기에도 좋다.
 
또한 신제품과 함께 기존 '빅던' 제품 4종(빅글레이즈드, 스트로베리&크림치즈, 블루베리&크림치즈, 녹차&단팥)도 맛을 강화해 새로 출시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빅던' 도넛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빅던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크기와 맛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빅던 제품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던(Big Dunk) 2+1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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