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잠실라이벌' 두산과 LG의 경기가 전날에 이어서 이틀 연이어 매진됐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25분 후인 오후 7시 25분 2만 7000석이 모두 판매돼 전날에 이어서 다시 매진됐다. 이날 홈 팀인 두산은 2경기 연속 매진으로 시즌 11번째 만원관중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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