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는 자사의 올IP(All-IP) 상품인 '올레 인터넷'과 '올레tv'가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각각 10년과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NBCI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초로 매년마다의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KT는 '올레 인터넷'이 최고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각 통신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결과 지난 2004년 해당 지수가 신설된 이후 10년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레tv 스마트'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HTML5 기반의 웹전환을 통해 IPTV 서비스의 한단계 진화를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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