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오는 27일 계열사 김천에너지의 210억원 규모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420만주의 주식이 처분된다.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72% 규모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시공과 시운전이 종료됨에 따라 기존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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