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개성공단이 오는 16일부터 재가동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동반 반등하고 있다.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 개성공단 재가동에 들어가기로 전격 합의했다.
남북은 또 내달 중 우리측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기업과 외국 상공인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데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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