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산가족 상봉 연기로 남북관계 급랭..방산주 '꿈틀'
2013-09-23 09:12:21 2013-09-23 09:12:21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거래일보다 370원(10.66%) 오른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065450), 퍼스텍(010820), MDS테크(086960), 휴니드(005870), HRS(036640) 등이 1~8%대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북한이 당초 25일로 예정됐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하면서 남측 선발대와 시설점검 인력 75명 전원은 전일 금강산에서 철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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