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 마스터피스 컬렉션' 전시회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파텍필립, 브레게, 까르띠에 등 브랜드 별로 총 400억 규모의 최고급 까르네 및 신상품이 입고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안겨줄 계획이다.
더불어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고메이 494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년, 365일 당신을 얼리 테이스터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당첨고객(1명)에게는 1년간 하루 5만원 금액 제한으로 고메이 494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카드' 혜택이 주어져 방문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응모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세일기간 중인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수미수미 팝업 스토어를,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는 샐러드볼, 모스카, 모노트, 스컬프터 등 신진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알마니꼴레지오니의 이월/기획 특별초대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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