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매월 중국어판 금융중심지 'Newsletter'를 제작한다. 2010년 12월 영문판을 발간한 후 두번째다.
30일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기존의 영문판 금융중심지와 더불어 중국어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중국 금융시장이 커지고 국내 금융회사의 중국진출도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이 중문판은 국내에 진출한 중화권 금융기관 관계자와 재외공관 직원 등을 중심으로 배포되며 중국인을 대상으로한 국내행사 등 중국 관련 금융·생활 정보가 실린다.
또 영문판과 마찬가지로 웹페이지 형식으로 발행돼 이메일로 전송될 예정이고, 지원센터 홈페이지 뉴스레터 게재란(http://www.fnhubkorea.kr/thk_eng/main.jsp)에 발행기록을 보관할 방침이다.
구독희망자는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financialhub@fss.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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