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외환은행은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외환은행에서는 우수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다양한 금융 우대 혜택 ▲무역보험공사와의 '특별출연 협약 보증 및 보증(보험)료 지원 협약 보증' 우선 적용 ▲외국환, 환리스크 관리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종합 자문서비스 제공 ▲해외진출 기업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정부시책에 부흥하고 우수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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