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롤러코스터' 시사회 초청
2013-10-08 17:46:42 2013-10-08 17:50:2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디야커피는 오는 9일까지 페이스북(facebook.com/iEDIYA)에서 영화 '롤러코스터'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변신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개봉 전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가 무대 인사와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14일 오후 8시 왕십리 CGV IMAX관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뒤 시사회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시사회 초대권(1인2매)을 무료로 제공하고, 당첨 결과는 10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남자 하정우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개봉되는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일본 활동 중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다 기상악화로 착륙 실패를 겪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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