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과일발효초인 '쁘띠첼 미초'와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 '포스트 라이트업'을 함께 구성한 '헬스&뷰티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쁘띠첼 미초를 우유에 타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다양한 배합비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맛과 영양을 고려한 레시피를 만들었다.
시리얼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다이어트할 수 있도록 제품 내부에는 쁘띠첼 미초와 포스트 라이트업, 우유의 배합비가 자세히 기재된 레시피 카드가 첨부돼 있다.
쁘띠첼 미초는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 올해 3월 이후부터 '100% 과일발효초'란 특징을 강조하고,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뷰티 음료' 콘셉트를 내세우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과의 협업으로 다이어트 카테고리에서도 쁘띠첼 미초의 장점을 알려 더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 제품은 쁘띠첼 미초(900㎖) 2개와 포스트 라이트업(40g) 2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1만90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쁘띠첼 미초와 포스트 라이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과 미용이란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쁘띠첼 미초·라이트업 스페셜 제품.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