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코스피 상승폭 축소에 외국인 매수세로 강보합
2013-10-15 17:01:44 2013-10-15 17:05:2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5일 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재정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한 아시아 증시 영향으로 약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장중 코스피 지수 상승폭이 축소되고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세로 반전, 보합세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동일한 2.88%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도 전일과 같은 3.15%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p 하락한 3.53%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75%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p 내린 3.84%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2.58%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날과 같은 2.68%, 2년물은 전날보다 0.01%p 내린 2.80%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2틱 오른 105.72에 거래됐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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