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IT업계 복수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2시쯤 애플 아이튠즈 커넥트 개발자 입력란에서 해당 항목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애플의 정책변경이 현실화 되면 모든 개발자들은 4만5000원의 통신판매업 면허세와 10% 부가가치세, 기타 소득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앱생태계가 피해를 받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애플코리아측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없기 때문에 말하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애플 앱스토어 (사진제공=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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