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삼성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POP'을 업그레이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mPOP'은 직관적인 메뉴접근과 거래편의성, 시세조회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화면 상단에 퀵바 메뉴를 제공해 어느 화면에서나 한번에 다른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잔고조회부터 주문까지 원터치로 2단계만에 주문이 가능해졌으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배경화면에서 퀵패널이나 위젯을 통해 관심종목에 대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가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투자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14개의 탭을 제공하며, 세로·가로 모드가 지원되는 차트는 49개의 보조지표를 제공한다.
최창묵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 전무는 "최신 스마트폰의 커진 화면과 성능에 맞춰 쉽고(simple), 빠르고(speed), 똑똑한(smart) MTS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28일부터 6주간 매주 추첨을 통해 새로운 mPOP을 설치, 로그인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기프티콘(3000명)을, 주식이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500명)을 제공한다.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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