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전달
2013-10-23 17:38:09 2013-10-23 17:41:4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또 한번 힘을 모았다. 넥슨은 푸르메재단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만큼 넥슨 컴퍼니가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기부하는 이른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푸르메재단과 홍보대사 션이 펼치고 있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하루 1만원씩 1년간 총 365만원을 기부하는 모금 운동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장애 어린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큰 뜻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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