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40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매수 강도가 약한 탓에 장세에 활기를 주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는 투신을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도세에 가로막혀 203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포인트(-0.11%) 내린 2001.70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62억원, 678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은 홀로 1391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3.70%), 종이목재(1.91%), 의료정밀(1.61%) 등이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업(-0.98%), 운수장비(-0.79%) 등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02포인트(0.57%) 오른 528.4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GS홈쇼핑(028150)은 모바일 판매 성장으로 3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반등에 성공하며 1%대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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