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다음달 5일까지 '빼빼로데이 국군장병 편지쓰기' 행사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빼빼로 포장 뒷면에 디자인된 우편엽서에 위문편지를 써 국군장병에게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4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작성된 위문편지는 다음달 7일 육군 제1사단 등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만갑의 빼빼로가 서울 양천구 목동의 영도초등학교 등을 비롯한 초등학교에 전달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소비자가 빼빼로를 구매한 후에 기부처를 지정하면 해당 단체에 빼빼로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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