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후원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 31일 인천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소재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원 계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아시아경기대회의 은행 및 카드 분야에서 대회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 자격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명칭 및 대회 마크 사용이 가능하고 공식 후원사 표시 광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다케다 쯔네가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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