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태양광 공정부품 생산업체 일진에너지가 정부의 그린에너지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일진에너지는 850원(+6.37%)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는 하나대투, 키움, 삼성, 매도 상위 창구는 삼성, 키움, 동양종금증권으로 기록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정부의 그린에너지 투자를 눈여겨 보라"며 "전세계 경기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어려워진 와중에 돈을 쓰는 곳은 정부 뿐"이라고 밝히며 일진에너지를 중소형 유망주로 꼽았다.
또 풍력 단조부품업체인 태웅과 LED모듈 생산업체 대진디엠피를 각 분야 중소형 유망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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