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이 참석해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에게 포카리스웨트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식 동아오츠카 프로야구 담당자는 "올해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을 대표해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는 것은 보람있는 일"이라며 "이들의 열정이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찾은 1000여명의 입장객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소이조이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원희(왼쪽) 동아오츠카 사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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