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티브로드 강서방송과 서울시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는 서울 강서구 강서방송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서구상공회 회원사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통한 기술 발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안병삼 티브로드 경인사업부장과 송진수 강서구상공회 회장(왼쪽부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 강서방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상공회 회원사의 통신 인프라에 대한 방문 컨설팅과 함께 업무 최적화를 위한 기업맞춤형 방송·통신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떠 중소기업간 지식 및 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 지원 및 지역 내 상공인들의 홍보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서구상공회도 회원사의 참여를 지원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과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병삼 티브로드 경인사업부장은 “티브로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강서구 내 기업과 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진수 강서구상공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방송사와 지역기업체의 상생 발전 모델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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