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설명회 개최
2009-02-17 14:1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현대증권은 새로운 판매채널의 확보를 위해 보험설계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 5대 지역(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투자권유대행인(HFC:Hyundai Financial Consultant)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8일 서울지역(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을 시작으로 19일 대전지역(교원공제회관), 24일 광주지역(김대중 컨벤션센터), 25일 대구지역(영남일보 지하강당), 26일 부산지역(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사무소)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현장에서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작년 7월과 9월에 독립 금융판매회사인 FM에셋, 한국자산관리서비스와도 업무제휴를 체결한 현대증권은 이번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을 통해 자산관리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철규 리테일기획본부장은 "기존에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오직 펀드 투자권유만이 허용되었지만, 자본시장법의 시행과 함께 투자권유대행인의 투자권유 범위가 증권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대증권의 핵심 판매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상반기 동안 투자권유대행인의 보수율을 90%로 상향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증이 없는 지원자들을 위한 시험대비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참조하거나, WM기획부(768-0526~053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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