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당근케이크' 출시
2013-12-31 15:14:00 2013-12-31 15:18:0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바게뜨는 당근과 호두로 만든 '토끼가 몰래 먹은 우리 당근케이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니 사이즈(지름 15㎝)의 디저트 메뉴로, 당근을 넣어 주홍빛을 내는 시트에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얹은 케이크다.
 
풍부한 영양과 씹히는 재미를 더한 호두를 더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을 위한 간식으로 좋다.
 
한편 당근은 고유의 강한 단맛을 내는 대표적 채소로, 비타민A·C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당근케이크는 영국이나 북미 국가에서는 대중적 인기가 높다"며 "국내에서는 주로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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