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캐논이 카메라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별로 5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의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하이엔드 파워샷 G시리즈, 최고급 렌즈인 L시리즈 렌즈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 '소유하라! 리얼 프리미엄'을 진행한다.
내달 28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 3월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캐논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2종(EOS 5D Mark3·EOS 6D)과 하이엔드 파워샷 G 시리즈 2종(파워샷 G1 X·파워샷 G16), L시리즈 렌즈 14종 중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단품 기준 DSLR 카메라는 최대 15만원, 하이엔드 파워샷 G시리즈는 최대 5만원, 렌즈는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EOS 5D Mark3와 EF 600mm F/4L IS II USM, EF 800mm F/5.6L IS USM, 그리고 파워샷 G1 X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220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여러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한 개의 아이디 당 DSLR 카메라과 하이엔드 파워샷 G시리즈 각 1대, 렌즈는 2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액이 높은 제품을 기준으로 캐시백을 지급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캐논의 플래그십 제품들을 부담 없이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이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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