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은기자] 28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미국인들도 지난 1월1일부터는 보험의 보장을 받게 된 것이 헬스케어법 개혁의 골자”라며 “헬스케어 개혁을 통해 미국인들은 불행이 찾아왔을 때 모든 것을 잃을 필요가 없게 됐다”며 초당적 합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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