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설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복을 입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고객이 한우불고기버거, 랏츠버거, 와일드쉬림프버거 등 3종의 단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방식이다.
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점포와 홈서비스는 제외되며, 제휴카드와 롯데멤버스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유 의복인 한복을 입어 우리의 전통을 기리고, 풍성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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