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미국 투손시에 훈련구 기증
2014-02-16 17:47:21 2014-02-16 17:51:00
◇지난 1월28일 NC다이노스가 올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투손시와 상호 협력관계 강화 목적의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NC다이노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올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투손시에 훈련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달 NC의 배석현 단장이 투손시 고위 관계자를 만나 논의한 내용의 하나로, 투손시 체육시설 관리과에 700개, 애리조나 대학 야구팀에 700개를 전달했다.
 
기증된 공은 투손 지역 리틀 야구 클럽과 사회인 야구 클럽에서 사용하게 된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부터 연고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경남, 창원 지역 중, 고등학교 야구팀에 훈련구를 기증해오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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