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스마트어린이보험' 출시
2014-02-26 11:18:49 2014-02-26 11:22:55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KDB생명은 26일 어린이 전용보험인 ‘무배당 KDB스마트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렴한 주보험에 원하는 보장을 추가로 골라 담을 수 있도록 한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주보험에서는 어린이 11대 질병과 컴퓨터 관련 질환, 법정감염병, 골절, 유괴납치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1구좌 가입기준 입원비 4만원, 수술비 10만원~300만원을 보장한다. 개흉심장수술·조혈모세포이식수술·장기이식수술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면 최고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학교생활 중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학교생활이란 등하교·학교수업·특별활동·소풍·수학여행 등을 모두 포함하며,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한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아이들의 입학시점에 맞춰 총 5회 걸쳐 중도자금도 지급한다.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KDB생명 홈페이지(www.kdblife.co.kr)나 전화(1588-40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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