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재판매
2014-02-28 19:17:39 2014-02-28 19:21:3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를 재출시하고, 오는 4월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론칭해 인기를 끈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로,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정재와 함께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직화로 구운 담백한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를 더하고, 4종의 치즈가 올려져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치즈와퍼(세트 7900원, 단품 5900원)'뿐 아니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6200원, 단품 4200원)'도 판매된다.
 
또한 '콰트로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후렌치후라이(L), 콜라(R) 2잔으로 구성돼 2인~3인이 즐길 수 있는 '콰트로팩(세트 1만2000원)'도 출시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론칭한 메뉴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끈 제품으로, 다시 출시되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버거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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